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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필드2

캄보디아의 아픔- 뚜얼슬랭 박물관, 킬링필드 방문하기 캄보디아 킬링필드에 대한 이해는 아래 포스팅🔽 을 참고해주세요.캄보디아에선 무슨일이? 킬링 필드 요약정리프놈펜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왕궁, 마켓, 강변을 꼽지만 뭐니 뭐니 해도 킬링필드와 뚜얼슬랭을 빼놓아선 안된다. 이 두 곳은 사실 캄보디아의 가장 핵심적인 장소라고 할 만큼 중porimango.tistory.com뚜얼 슬랭 제노사이드 뮤지엄 (Tuol Sleng Genocide Museum) 뚜얼 슬랭은 원래 고등학교였지만 크메르 루주 정권 당시 끔찍한 고문실과 감옥 등을 갖춘 극비시설로 바뀌었다. S-21(Security Prison 21)이라는 이름으로 불린 이 수용소에 1975년~1979년까지 수감된 이들은 17,000여 명에 달하는데, 그중 생존자는 단 12명이었다고 한다. 프놈펜 대사관 직원으로.. 2020. 12. 30.
캄보디아에선 무슨일이? 킬링 필드 요약정리 프놈펜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왕궁, 마켓, 강변을 꼽지만 뭐니 뭐니 해도 킬링필드와 뚜얼슬랭을 빼놓아선 안된다. 이 두 곳은 사실 캄보디아의 가장 핵심적인 장소라고 할 만큼 중요한 장소인데, 관광지라는 표현보다는 내, 외국인 모두가 알아야 하고 봐야 할 필수 장소라고 부르는 게 낫겠다. 캄보디아는 지금까지도 치유되지 않은 깊은 아픔을 가진 나라라, 킬링필드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캄보디아를 제대로 보았다고 할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킬링필드는 “학살지” 또는 “죽음의 들” 이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대량학살을 기억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용어이기도 하다. 어릴 적 본 영화 킬링 필드(그것도 미국인의 관점에서 그려진..) 외에는 별 아는바 없었지만, 여행을 하면서 접하게 된 캄보디아의 가난과 그들의 희망 없는 눈.. 2020.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