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캄보디아1 방콕에서 캄보디아 씨엠립 버스로 가기 보름간의 파타야, 방콕 둘러보기를 마치고 캄보디아로 이동하는 날. 짧은 일정으로 인해 우리의 맘은 아쉬움 가득이었다. 한국인은 삼개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태국의 인기지역에는 한달 살기, 두달 살기를 위해 오는 한국인들이 아주 많다. 하지만 호주 여권 소지자인 우리 부부는 한 달 이상 머물 수가 없다. 스케쥴상 그 한달도 다 채울수가 없어서 결국엔 주변국을 돌아본 후 다시 태국으로 돌아오기로 했다. * 방콕여행기 보기는 ▶[방콕을 만나다] 방콕 숙소 정하기, 방콕 지도, 교통수단 대한민국 여권 파워를 첨으로 실감했고.. 외교관계를 잘 다지지 못해 꼴랑 한 달 무비자만 받게 만든 호주 정부를 열라게 씹게 만드는 날이었다.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하랴..그래도 꿈에 그리던 앙코르와트가 있는 캄보디.. 2020.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