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부동산1 [카자흐스탄 자유여행] 언어의 한계를 극복하고 알마티 부동산에서 숙소 구하기 “저건,,, 조,졸..로.. 토이...아닌가? 질로 토익.. 인가? “ 눈뜬 봉사 경험을 첫날 하고나니 이튿날부터는 걸어 다닐 때마다 러시아 글자로 된 간판을 읽는 버릇이 생겨버렸습니다. 간판의 뜻, 단어의 뜻같은건 몰라도 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원하는 것이나 가고자 하는 장소와 같은 글자를 찾는 거니까요. 카자흐스탄에서 이동할 땐 지도 앱을 많이 사용하는데, 한글이나 영어로 일단 장소명 입력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장소명이 영어로 뜨더라도 세부적인 주소는 대부분 키릴 문자로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충 읽고 발음할 줄만 알면 찾는곳은 쉽게 확인이 됩니다.읽을 줄 알아야 행선지 표를 사든, 폰으로 클릭이든 가능하거든요. 그 외에 필요한 대화는 번역앱을 켜면 됩니다. 동남아시아 같은곳은 영어 표기.. 2021.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