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1 프놈펜 자유여행: 이온몰, 센트럴 마켓(중앙시장), 나이트 마켓 프놈펜은 캄보디아 수도라서 가장 큰 도시이자 발전을 한 곳이지만..여행코스를 짤만한 명소가 많지는 않다. 하지만 캄보디아인들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보기에는 좋은 곳인 것 같다. 관광객이 많지 않다 보니 어딜 가든 현지인들과 섞여서 사고, 먹는 분위기였다. 그중 로컬마켓과 쇼핑몰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쏟아지는 캄보디아 날씨에, 여행객들에겐 오아시스와도 같은 곳이다. 이온몰 (Aeon mall) 프놈펜 최대 쇼핑몰이라 일컫는 이온몰은 사실 일본자본으로 지어진 곳이라 일식당, 다이소 및 다양한 일본 브랜드 샵들이 입점해 있는 곳이다. 뚜레쥬르나 페이스샵 같은 한국 브랜드 샵도 있지만 일본회사가 운영한다고 생각하니 그다지 쇼핑 욕구는 동하지 않았던 곳이기도 하다. 가격도 대형몰이라 비싸고.. 하지만 에어컨.. 2020.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