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남아시아 여행/태국 I -중부

파타야 지도 /중심부 볼거리

by Michelle킴 2020. 6. 14.
반응형

 

 

◾️파타야 지도

파타야 자체는 북부, 중부 및 남부 파타야의 세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 파타야 북부- 파타야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지역으로, 고급 호텔과 가장 조용한 해변을 자랑한다. 고급스러운 숙박 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제 레스토랑이 있다.
* 파타야 중부- 파타야에서 가장 번화 한 곳으로 비치로드에서 수쿰빗 로드까지의 지역이다. 여기에서는 힐튼 호텔 , 센트럴 페스티벌, 나이트 플라자와 같은 다양한 쇼핑몰을 볼 수 있다. 
* *파타야 남부 - *파타야 해변의 남쪽 끝에 위치한 사우스 파타야에는 워킹 스트리트, 파타야의 유흥 시설이 있다. 조금 더 남쪽으로 내려간 곳에 위치한 좀 티엔은 조용한 해변가 지역으로 휴가를 즐기는 가족들에게 인기가 있다. 고층 콘도미니엄이 줄 지어 있으며 신선한 해산물 레스토랑과 수상 스포츠로 유명하다. 

 

> 지도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PDF 파일 다운로드 가능 <     
↓↓↓↓↓↓↓↓ thailovemap.net/16  

파타야지도-시내,주변,썽태우노선포함

다운로드 ↓↓ ※네이버 카페앱에서 다운로드가 안될때 해결방법 보기  <주의> 이곳의 자료는 개인적인 용도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다른 곳에 복사하거나 파일을 링크 할 수 없습니다. 파일은 ��

thailovemap.net

◼️ 파타야 중심부 볼거리 

-워킹 스트리트 

 

 

하나의 거대한 나이트클럽을 연상케 하는 워킹 스트리트는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인다.

 수많은 클럽과 라이브 바, 무에타이 클럽 등이 있고 식당도 꽤 많다. 해진후 워킹 스트리트는 인파로 가득한데, 일명 깃발부대로 알려진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뜨면 시끄럽고 번잡스러움이 몇 배는 더해진다. (* 깃발부대 출몰시각은 주로 8시 전후다.) 멀리서 깃발이 보이면 일부러 다른 길로 돌아갔다.
도착한 날이 마침 핼러윈 데이라 사람들이 특히 많나 했는데.. 다른 날에도 워킹 스트리트는 여전히 관광객들이 쏟아져 나오는, 꺼지지 않는 환락의 거리였다.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은 찾지 않는 게 좋을 듯하다.   

 

> 할로윈 분위기 한창인 워킹 스트리트 < 

 

 

 

- 테프라싯 야시장 & 좀티엔 야시장

데파짓 시장이라고도 부르는 테프라싯(Thepprasit) 야시장은 금/토/일 주말에만 여는 파타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야시장인데,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개장한다.

가장 규모가 크고 옷부터 길거리 음식, 모조품까지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다.   

 

> 테프라싯 야시장 [이미지 출처:구글] <

 

좀티엔(Jomtien) 야시장은 러시아인을 포함한 유럽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규모는 테프라싯 보다 작고 해변 바로 건너편이라 그런지 비치웨어를 파는 상점이 많다.

저녁때 좀티엔 비치에서 수영하고 놀다가 둘러보기에 좋은 곳인 듯.     

 

    > 좀티엔 야시장 <

 

-파타야 비치 & 좀티엔 비치


파타야에는 2개의 메인 비치가 있는데, 그 중 파타야 비치는 근처에 많은 상점과 레스토랑 이 있고 주요 도로와 가깝다.

좀티엔 비치는 파타야 비치보다 조용한 해변을 찾는 이를 위한 곳으로, 다양한 수상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파타야의 바다는 맑고 투명한 것과는 거리가 멀어서, 물 상태가 좋고 아름다운 곳을 찾는다면 인근의 다른 산호섬을 찾아 가는 것이 좋다. 

 

 

> 해진후 파타야 비치는 더위를 피해 나온 개님들의 천국이다 (좌) / 고급진 좀티엔 비치 (우) <

 

 

◼️파타야의 쇼핑몰

- 터미널 21 

 

  

 

명실상부 파타야에서 규모로 1위라 할수 있는, 생긴 지 3년째가 되는 대형 쇼핑몰이다. 
공항을 테마로 만들었고 각 층마다 런던, 파리, 베니스 등 세계 도시 이름을 붙여 놓은 것이 특징이다. 중앙이 뚫려있는 형식의 건물 내부가 무척 아름다운 곳. 



- 센트럴 페스티벌  

 

  

 

비치로드와 세컨 로드를 관통하는 센트럴 페스티벌은 터미널 21 이전 파타야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었고 같은 건물에 힐튼 호텔이 있다. 
터미널 21과는 달리 중앙 광장이 해변로에 있어 파타야 거의 모든 행사가 이곳을 주축으로 열리며
현재로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푸드코트의 가성비가 시내 레스토랑보다 뛰어나 즐겨 찾은 곳이다. 

- 센트럴 마리나

 

 센트럴 마리나에는 큰 규모의 빅 C마트가 있어서, 식료품을 구매하기 편하다.  수년 동안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운영되고 있는데 세컨드 로드 좋은 위치에 있고 광장이 있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지만, 규모에서 밀리다 보니 건물 내 빅 C 마트 제외하면 그다지 잘 운영되지는 않는 것 같다.
근처에 지나가다 들러서 장보기에는 정말 좋은 곳. 아침 10시에 오픈한다.

 

 

 

 

 

 

 

 

반응형

댓글